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 (문단 편집) == 상세 == 시리즈 중 유일하게 카트에 2명이 탑승하는 시스템, 캐릭터별 고유의 스페셜 아이템 등 다양한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 그만큼 시스템도 복잡해져 역대 [[마리오 카트 시리즈]] 중에서는 익혀야 할 조작법이 가장 많은 작품이 되었다. 앞의 플레이어는 운전 + 드리프트 + 아이템 토스를, 뒤의 플레이어는 아이템 사용 + 드리프트 대쉬를 맡게 된다. 플레이어 체인지도 수시로 가능. 이 때 아이템 소멸이 안 되므로 한 대에 두 종류 아이템을 지닐 수 있으며, 아이템 스위치로 적절한 아이템 운용이 가능하다. 멀티플레이로 한 명이 한 캐릭터씩 맡는 것도 가능한데, 2인 1카트 플레이 시 난이도가 더욱 상승하는 기묘한 게임이 되었다. [[슈퍼 마리오 카트|초대작]]부터 이어지던 스타트 대시 방법을 사용하는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이 작품에서 스타트 대시를 사용할 때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카운트 다운이 끝남과 동시에(스타트 할 때) 바로 A 버튼을 눌러야 한다]]. 후속작인 [[마리오 카트 DS|DS]]부터 카운트 2가 끝날 때부터 A 버튼을 계속 누르고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미니 터보 발동 방법도 다른데, 다른 시리즈들과 달리 바깥쪽으로 드리프트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반대쪽 방향키를 2번 눌러줘야 한다.[* 후속작인 [[마리오 카트 DS]]도 비슷한 방식인데, 드리프트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좌우 방향키를 2번 눌러야 한다. 이 때 반대쪽 방향키를 먼저 눌러야 한다. 그 후속작인 [[마리오 카트 Wii]]부터는 각도로만 미니 터보가 발동되도록 바뀌었다.] 때문에 여타 시리즈들에 비해 삑사리도 잘 나고, 안쪽으로 드리프트를 안 하면 안 되는 급커브 구간일 경우 아예 못 쓰는 경우도 있다. [[닌텐도 게임큐브]]의 주변기기인 브로드밴드 어댑터를 사용시 LAN 케이블과 [[게임큐브]] 여러대와 여러대의 TV로 최대 16인(8카트 + 태그 플레이)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참고로 LAN 플레이만 가능하며 온라인 플레이는 불가능. 그러나 카이 대응 게임 중 하나라서 카이로 하는 사람들이 존재했었다. 또한 캐릭터와 카트는 랜덤으로 선택된다.] 다만 주변기기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중고가 5,000엔 가량에 거래된다. 또 게임큐브 주변기기 중 구하기가 엄청나게 어려운 게 하나 더 있는데 하필이면 나름 중요한 컴포넌트 케이블.] 난이도가 역대 시리즈들 중 흉악한 편이다. 100cc만 가도 다른 작의 150cc급으로 어려워지며, 150cc 이상 가면 미니 터보없인 1등은 고사하고 상위권 진입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어려워진다. 게다가, CPU들의 아이템 명중률이 100%에 수렴하기 때문에 방어스킬이 필수가 된다. 또, 본작 한정으로 '''플레이어가 3위일 때 2위인 CPU가 빨강 등껍질을 가지고 있으면 1위가 아닌 플레이어에게 날린다!''' 게다가 이 작품에서는 아이템 획득 시 캐릭터가 직접 들고 있게 되는데 이 때문인지 방어용으로 카트 뒤에 아이템를 달고 다닐 수 없게 되었다. 아이템으로 다른 아이템을 방어하려면 타이밍 맞춰 아이템을 쏘아내려야 한다! 그런데다 아이템x3을 획득하고 공격 받으면 아이템이 무조건 1개로 바뀌어버린다.[* 앞서 말했듯 다른 시리즈들과 달리 아이템 획득 시 캐릭터가 직접 들고 있게 되는데, X3 아이템은 탑 마냥 얹어놓거나 한 손으로 저글링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1개로 바뀌는 이유가 그냥 똑바로 안 잡고 있다가 놓쳐서인 듯.] 코스들도 타 시리즈에 비해 난이도가 높아서 레트로화 되면 등급이 상향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난이도와 별개로 아예 단점인 부분은 아이템을 보고 피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바나나, 등껍질 같은 아이템이 큼직큼직한 것은 물론 필드에 오래 남아 있어서 길이 좁은 경우엔 무조건 격추 당해야하는 경우가 잦은데다 더블 대시 특유의 흐물흐물한 조작감 때문에 내 앞에 아이템이 있는 것을 본다한들 즉각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점은 마리오 카트 DS부터 개선되어서 상대가 생각 없이 뿌려놓은 아이템들에 맞는 상황이 줄어들었다.] 타임어택의 경우도 버섯이 3개에서 2개로 줄어 난이도 대폭상승. 스텝 고스트 보기가 매우 어려운 축에 속한다. 물론 고수들은 그딴 거 없고 스네이킹. 실제로 [[닌텐도]]가 주최한 타임어택 대회의 우승자 영상을 보면 주야장천 직선으로 미니 터보만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DS에서 오히려 더 악화되었다. 결국 Wii에서 드리프트 시스템을 바꾸면서 스네이킹을 폐지했다. 그래도 다른 작품들, 특히 이후 나온 작품들에 비해 오히려 쉬운 면도 있긴 한데, 드리프트할 때 벽에 살짝만 스쳐도 카트가 멈춰 버리는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이번 작에서는 카트가 완전히 정면에 박아서 아예 꼼짝도 못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어지간히 느려져도 드리프트를 계속할 수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도로 밖으로 빗나가서 잔디밭, 진흙탕 등에 빠져도 드리프트를 계속할 수가 있다.''' 사실 본작의 코스들이 후속작들에서 레트로 코스로 재등장할 경우 원판에 비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으며 그만큼 등급이 상향되는 경우도 많은 편인데,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본작에서 가능했던 이러한 드리프트 방식들이 후속작들에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마리오 카트 7에서 재등장한 데이지 크루저 같이 전반적으로 길이 좁아터진 코스들이 제일 심한 편이다.] 또한 카트가 한 번 느려지면 회복하는 데 한참 걸리는 후속작들에 비해 본작은 회복 속도도 전반적으로 빠른 편이다. 카트의 조작감은 과도기적 느낌이 있는데, 64에 비해서는 훨씬 부드러운 조작감을 보여주지만 DS 이후의 작들과는 이질감이 있다. 게임큐브 자체의 판매 부진으로 인해 판매량은 타 작품에 비하면 적으나(696만장) 2명이 탑승하는 아이디어는 꽤 흥미로운 아이디어여서 다시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많다.(대신 후속작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에서 아이템 슬롯이 2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